혹시 머리를 아무렇게나 감으시나요?
아니면 머리에 트러블이 너무 많으신가요?
자신의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시나요?
잘못된 머리 감기 습관에 있을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는 데에도 좋은 방법이 있어요
좋은 습관 보시죠
1번째. 머리카락 빗질하기
빗질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머리카락의 먼지, 노폐물들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머리 감기 전에 빗질을 해주시면
뭉친 머리를 풀어주고
먼지를 떨어져 나가게 해 줍니다.
그냥 감게 되면 빗질 하기 전의
먼지, 노폐물들 때문에
거품도 발생이 안되고
뭉친 머리를 그냥 감게 되면
손으로 뜯으면 어우 상상도 하기 싫쥬???
이제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고
더 많은 샴푸를 짜게 되고
그 샴푸로 두피가 약하게 되면서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무섭지 않으세요?
전 두렵습니다.
※중간부터 빗질하지 마시고
끝에서부터 끝으로 머리를
빗질을 하셔야 돼요
두피부터 머리 끝까지
그렇게 해야 먼지가 떨어져 나가겠죠?
2번째. 머리를 충분히 적셔준다
전이 유랑 비슷합니다
머리카락과 두피를 충분하
적셔주셔야
약간의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주시고
잘 제거해주셨으면
전보다
적은 양의 샴푸로도 거품도 잘 나오고
샴푸 값도 아끼고
건강한 두피를 얻게 될 거예요
3번째. 손에서 거품을 만들어준다
샴푸는 거품이 발생했을 때
자극을 주지 않고 세정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두피에 직접적으로 샴푸를 바르게 되면
자극이 되고 자극받은 두피는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요
손에 다가 샴푸를 덜어 주시는데
머리카락이 짧으면 100원
모발이 길다 500원 정도의 크기로 짜주시고
손에서 문질문질 거품을 발생시켜줍니다
거품이 발생했다면 이제
2차로 모발에 거품을 내면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겠죠?
이제 모발 위주가 아니라
두피를 깨끗하게 해 준다는 느낌으로
머릿결의 반대로 깨끗하게
감아줍니다
※이때 손톱으로 두피를
시원하다고 긁으시는 분들 계실 텐데
절대!!! 안됩니다.
이러면 두피는 한없이 약해지고
트러블, 각질,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겠죠?
지문으로
머리 바깥쪽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꼼꼼하게 해 주시면 건강한 두피도 얻고
가려움증, 트러블도 줄이실 수 있어요
4. 트리트먼트로 영양 주고 린스로 보호하자
이제 깔끔하게 먼지, 노폐물을 제거하셨다면
영양과 코팅을 할 시간이에요
영양=트린트먼트(Treatament)는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주는
역할을 하고 이때 바로 헹구지 마시고
10~20분 정도 둘 때 비닐캡을 쓰시면
더 효과가 좋아요 열로 인해 영양이 흡수가 잘되게 도와줘요
만약 두피에 트러블이 많으시면
비닐캡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10~20분 뒤에 헹궈주세요
코팅=린스(Rinse)는 코팅해 보호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제품이에요
또 다른 말로 컨디셔너(Conditioner)라고 불러요
이제 린스(컨디셔너)를 바르셨다면 1~2분 후 씻어내시면
정전기 방지, 자외선 차단 등의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어요
여기서 팁!!!
상한 머리 위주로 조물조물하셔야 효과를 더 볼 수 있고
5~10분 정도 방치한 다음 린스를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바로 하시면 린스 코딩의 역할이 트리트먼트 영양분이 흡수를
방해를 합니다.
샴푸→트린트먼트→린스 순으로 꼭!!! 사용해주세요
린스 후 트리트먼트는 효과가 없겠죠???
※주의사항※
트리트먼트, 린스(컨디셔너)를 사용하실 때 두피를 피해서
발라 주셔야 돼요
두피에다 직접 바르시면 두피에 남아있던 유분기와
트린트먼트, 린스의 유분기로
인해 염증, 떡짐, 가려움증 등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반드시!!! 모발에만 사용해주세요~~
5. 미지근한 물로 잘 씻어내자~
머리를 헹구실 때에는 미지근한 물 39도에서 41도 정도의 가장 좋아요
손목에 가져가 댔을 때 미지근하다고 느껴지시면 적당한 온도예요
뜨거운 물로 하면 더 잘 헹궈지고 각질도 불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좋지 않아요
뜨거운 물이 두피에 자극을 주고 특히 단백질인 모발은
뜨거운 것이 닿으면 딱딱해지는 성질이 있어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질 수 없어요
그리고 꼼꼼하게 씻지를 않으면
머리에서 냄새가 스멀스멀 나니까 두피를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누군가 백허그할 때
정수리 냄새 향기로운 게 좋겠죠???
키가 2m 이상이시면
정수리 냄새 신경 안 쓰셔도 되고 ㅎㅎ
★개인적인 생각★
차가운 물도 누구는 좋다 누구는 안 좋다고
말이 많이 갈리는데 나중을 위해서
우리 두피에 자극을 안 주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저는 미지근한 물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6. 마지막 머리 말리기
머리 말리지 않고 방치했다가는
습해진 두피에 세균 바글바글 하게 환경을 만드는 거예요
현대 사회인들은 급하니까 뜨거운 바람으로만 하시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뜨거운 바람으로만 하시면 안 돼요
뜨거운 바람으로만 이용하시면
80~100도에서 약해지고, 130~150도부터는 변색되고,
180도부터는 단백질의 변성이 일어나요
설마 180까지 가신분 없겠죠???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되
너무 뜨거운 면 찬바람으로 열을 낮춰주시고
번갈아 주시면서 사용하시고
모발의 적당한 온도를 지키면서 말려주세요
두피를 잘 말리셔야 냄새를 없앨 수 있어요
마무리 인사로
요즘 탈모나 머리 트러블 기타 헤어 문제로 고민하실 거라 생각해서
탈모를 치료하고 트러블을 없애는 건 아니지만
전보다 좋아지고 더 악화돼 걸 막고 예방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보았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됐다면
절망 뿌듯할 것 같아요
오늘도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