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터미널 초밥맛집 진짜 맛있음

여기 식당은 2020년 3월 22일 방문하였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초밥 집을 알려 드릴게요

솔직히 저만 아는게 아니라 코로나로 다른 가게들은 장사가 잘 안되는데 여기는 2시 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은근 많더라고요 그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클린존 이라고 하네요 역시 맛집 ㄷㄷ

냉 모빌 소바를 먹고 싶었는데 여름 부터 하신다구 합니당ㅠㅠ

 

문 들어서자마자 판매를 하고있네여

내부 식탁은 요래 이쁘게 되었어요 생강, 단무지, 마늘 간장 순으로 있고

그리고 주전자안에는 따뜻한 차가 준비돼있어요

초밥이 나오기 전에 이렇게 추워서 그런가 온소바를 주고 토마토 네가 왜 있냐?

라고 생각했지만 이유가 다 있어요 고추냉이를 조절을 못해서 많이 드시면 엄청 매운데 그때 드시면 됩니당 꿀팁!!! 

그리고 양파 저 God김치 정말 맛이 좋아요

진짜 따로 사가고 싶네요 저 김치랑 밥만 있으면

두 그릇 뚝딱인데...

토마토 어디감???

맛있겠죠?

토마토가 벌써 없어진 건 토마토 가 말을 안들 길래 제가 훈육을 해줬습니다.

매울 때 먹으라면서 요? ㅇ,ㅁ 그래서 또 달라고 했는데 다 먹을 걸 보고 "많이 들릴게요" 하고 가셔서 기분은 좋았지만

돼지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직원분 감사합니다 다시 주신 거 다 먹었어요

이제 초밥을 훈육해주러 갑시다.

빛나는데?

저는 먼저 고추냉이를 좋아해서 와사비를 위에 얻지고 그리고 양파를 얹고 God김치 얻으니

 

 

빛이 나네요 크~ 이제 간장을 살포시 찍어서 입으로 직행해주면 이제 눈을 감고

음미해주시면 만약 젓가락 질을 잘못하시면 먼저 간장을 찍어 주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이제 초밥님께서 저를 혼내주십니다

제가 홍성 가서 10p(조각)에 3만 5천 원짜리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이 가격에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모둠초밥 가격은 1만천 원이고 이런 식당 찾기 쉽지 않습니다.

초밥을 다 먹고 벨을 누르면 후식을 주는데

막대기에 파이애플이 꼽혀있고 절대 양은 저 정도가 아니고...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후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